치질은 크게 나누어 치핵 (숫치질, 암치질), 치열(항문 열상), 치루의 3개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이중 치핵(숫치질)이 약 반수를 차지하고 치열과 치루가 각기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항문주위 병변(소양증, 성병등)입니다.

>> 치핵(숫치질+암치칠)
>> 치열
>> 치루

직장 항문부의 혈행이 나빠져, 혈관의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계속 선채나 계속 앉아 있는 채의 생활 등에서 항문의 혈류 장해에 의해 생기는 치핵에는 치상선(齒狀線/ 항문 2cm상방, 직장항문의 경계)보다 상부에 생기는 암치질과 치상선 아래의 피부에 생기는 숫치질이 있다.
의학적 용어로 숫치질을 외치핵, 암치질을 내치핵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그림처럼 항문관의 정맥 혈관들이 (변비 등의 원인으로) 출혈, 늘어나게 되어 덩어리를 형성한 것이 소위 치질이다. 그림 항문관 (약 4cm)의 중간쯤을 경계로, 치질이 이보다 상방이면 암치질, 하방이면 숫치질이라고 한다.
【암치질】

최초 증세는 배변 때 출혈만 있고 통증은 없다. 그러나 진행되면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와서 압박하거나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생긴다. 심한 정도에 따라 1도 - 4도까지 나눈다.( 아래표 참조)
배변시 출혈만 있으면 1도, 치질 덩어리가 탈출되면 2도, 탈출된 암치질이 손으로 넣어야만 들어가면 3도라고 한다.
4도는 일상생활에서도 힘만 조금 주어도 빠져서 잘 안 들어가는 상태이다.
보통 3도 이상이면 수술을 고려해 본다.

【숫치질】
갑자기 콩알처럼 아픈 몽우리가 숫치질의 특징.
보통 피로, 밤샘 작업으로 발생하며 그 원인은 항문주변 의 혈액이 굳어져서 혈종
(血腫)을 만든 경우이다.
매우 아프고 심하면 잠을 못 자게 된다. 수술은 효과가 빠르지만 대다수는 경미한
경우로서 약물과 온수좌욕으로 호전된다.
     
   
치핵(숫치질, 암치질)의 분류  
분류
증상
암치질
1度
볙렎둱1뱗

치핵의 탈출은 없다.
통증 없고 배변시 새빨간 출혈만 있을 뿐.

2度
볙렎둱2뱗
배변때만 나오고 저절로 들어간다.
출혈은 있으나 통증은 없다.
3度
볙렎둱3뱗
탈출이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간다
출혈, 통증이 있을 수 있다.
4度
볙렎둱4뱗
탈출이 손으로 밀어 넣어도 안 들어간다.
점액이 항상 묻는다.
치질

急性期
혈전성
숫치질
뙆먳맜둖둖렎둱
항문주위에 콩알같은 단단한 혹 모양의 혈전(血栓)으로 매우
아프다.
커질수록, 누를수록 더 아프다
嵌頓
(감돈)
치질
쎟볎렎둱
암치질이 혈액순환이 차단되어 더욱 붓고 혈전(血栓)이 된,
감돈(嵌頓)상태로서 매우 심한 통증 동반함.
암치질 3도 이상은 수술적응이 된다.
 
치핵 (숫치질, 암치질)의 대략적 추정 원인
원인
분석
기전
혈액순환의 장애
오래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은 항문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므로 치질이 생긴다.
평상시 직장압력은 힘을 주면
20∼24mmHg→ 120∼00mmHg로 상승한다.
항문압력은 누워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에 약 3배의 압력이, 앉아서 배변시 에는 6∼10배의 압력이 작용한다. 특히 항문부위는 정맥판이 없으므로 쉽게 항문정맥을 팽창시켜 치질이 발생하기 쉽다.
강한 자극성 음식과
음주
맵고 짠 음식, 후추, 음주는 항문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전적 요인
항문이 약한 체질은 물려받는 성향이 강하다.
설사, 심한기침,
잦은 관장
오랜 설사, 잦은 관장은 항문점막이 충혈되어 치질에 걸리기 쉽고 심한 기침 역시 항문에 압력을 높여주어 치질이 악화되기 쉽다.
임신, 출산, 변비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자궁이 항문을 눌러 압력을 받게 되고 변비 역시 항문부의 압력을 높인다.
 

치열이란 항문이 찢어지는 상태(裂傷)로서 보통 젊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연약한 항문관 이 손상을 입기 때문인데 원인은 아무래도 변비로 인한 딱딱한 변괴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항문성교, 분만, 결핵, 크론씨 병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서 달라져야 하는데 하여튼 변비치료는 어느 경우나 적용된다.
통증의 특징이 배변 후에 특히 심하고 오래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배변을 기피하다가 더욱 악화됨을 흔히 보게된다.
변비성 치열의 경우는 초기에는 변비치료와 약물로 대다수는 잘 치료가 되는데 만성이 되면 아무래도 수술을 요하게 된다.

 
직장과 항문의 경계선의 작은 움푹한 곳을 치상(齒狀)선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대장균 등이 비집고 들어가 고름을 만들게 되면 직장과 항문의 주위가 화농(化膿)하여 ‘항문 주위농양’이라고 한다.
이 농양은 스스로 샛길(치루 관)을 만들어 밖으로 터져 나오게 되는데 이때를 ‘치루’라고 한다.
그러니까 급성으로 생긴 화농상태를 ‘농양’이라 하고 터져 나오면 잘 아물지 않고 반복되는 만성상태인 ‘치루’라고 명칭 한다. ‘농양’상태는 보통 치질통증과 달리 ‘열’이 동반되고 항상 아프며 직장 쪽으로 퍼지면 소변을 잘 못 보는 수도 있다.
상당수가 농양이 직장 쪽으로 깊숙이 자리 잡으면 밖에서 잘 안보이고 안 만져지므로 보통 오진(誤診)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수술도 까다로우므로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야 할 것이다.

치루를 수술해야 되는 이유는, 방치함으로써
(1)기본적으로 자연치유가 안되기 때문이고
(2)복잡한 다구(多口)의 치루형태로 이행을 잘 하고
(3)극소수에서 나이 들어 암(癌)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상3가지 이유로 치루는 수술이 필요하다.
마리아 클리닉에서는 입원할 필요가 없이 다음 날 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통원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의료기법을 동원한 확실한 무통의 수술은 환자분의 생활에 많은 이점을 드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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