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은 일반적으로 치핵, 치열(열상), 치루(구멍치질)의 3개를
가리키고, 성인의 3명에 1명 정도로 흔한 병입니다. 좌측
도표의 「치질」의 수술건수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질의 진찰로 오는 환자의 약 반수는 여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여성으로
가장 많은 것이 40대, 다음에 30대, 20연령층으로 계속됩니다
치질 병을 앓고 있는 여러분에게 공통되는 느낌은 아마도 「부끄럽다」라는 생각일 것입니다.
진찰실은 방음이 되어 있고 소리가 밖에 새는 것도 없고, 진찰용 침대는 커텐으로 보호되므로 안심입니다.
진찰 때는 침대에서 타올을 걸친 상태에서 옆으로 누운 다음 바지만 약간 내리고 항문만 검진하므로
수 치심은 없을 것입니다.
치질은 남성에게 많은 병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의외로 여성이 치질을 병을 앓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여성「치질」의 원인으로서 변비나 설사 등의 대변을 봄 이상이나 임신, 출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임신중은 아기의 무거움으로 항문이 압박받아 변비가 되기 쉬운 점도 있고 출산 시 강한 복압과 물리적
손상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여성은 남성보다 냉한 체질이 많고, 또 엷게 입기로 보내거나 하므로 항문 주변의 혈류가 나빠져,
치질을 부르는 요인이 있습니다. 치질 중 특히 여성에게 많은 것이 치열입니다.
여성은 특히 가사나 일 등의 용무를 우선하여 배변을 참기 쉬우므로 변비가 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성은 원래 항문 괄약근이 약해서 상하기 쉬운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임신중에 치질이 되었다고 하는 여성의 상당수는 임신 전부터 가지고 있던 치질이 악화된 케이스입니다.
임신하면 변비 되기가 쉬워지는데, 임신 중기 이후가 되면, 크고 무거워진 자궁이 직장이나 항문을
압박함과 함께 항문의 혈관도 압박하므로 혈액의 순환이 나빠지고 울혈이 일어나 치질이 더욱 악화됩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변의(便意)를 참는 경향이 많으므로 아무래도 변비가 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더구나 생리전이나 임신은 여성호르몬(황체 호르몬)의 증가로 장의 연동 운동이 둔해져 변비를 일으키기
쉬워지는 것도 있습니다.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많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규명하기 어려운
것도 많습니다.
여성에게 변비가 많은 이유로서 대변을 참는 것이 많지만 그것이 습관화해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 무리한 다이어트로 음식물의 양도 적고 수분이나 섬유가 절대부족으로 추정 되는데 규칙 올바른 생활로 정기적인 배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지요.
